Bameekai 소개
안녕하세요, 합정 맛집 바미카이 홍대본점입니다.
바미카이(Bameekai)는 태국어로 에그누들을 뜻하며, 저희 바미카이는 매일 뽑아낸 에그누들을 활용하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100년 넘게 이어온 에그누들 공장의 자가제면 비법과, 스트릿 푸드로 유명한 방콕 탈랏플루(Talat Phlu)에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쉐프멩(Chef Meng)' 식당의 레시피 를 가져와 현지의 맛을 살렸습니다.
에그누들 :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에그누들은 신선한 달걀과 밀가루로 반죽한 면입니다. 단순히 밀가루로 만든 일반 면과 달리 달걀의 고소함이 면에 배여들어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씹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며, 면발이 노란빛을 띠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입니다.
기차역 컨셉의 힙한 태국음식 맛집
탈랏플루 기차역 컨셉의 특이한 인테리어로 태국 방콕의 야시장을 합정 & 홍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플석으로 준비된 좌석에 나란히 앉아 대형 창문 너머로 보이는 조경을 보며 이색 데이트 맛집으로도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대형 창문을 위로 오픈하여 야장 느낌을 낼 수도 있습니다. 합정역, 상수역을 비롯해 합정-홍대 벚꽃길로 유명한 홍대솔내길이 근처에 있어 데이트 전후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태국 퓨전음식의 중심지, 탈랏플루
탈랏플루(Talat Phlu)의 '탈랏 (Talat)'은 태국어로 '시장'을 의미합니다. 탈랏플루는 방콕의 톤부리 지역에 위치한 전통 시장이자 현지 식문화의 중심지로서, 현지인과 로컬 식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탈랏플루는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예전부터 중국과 태국 상인들이 교류하던 유서 깊은 곳으로, 태국-중국(타이차이니즈) 문화를 반영하는 건물과 음식으로 방콕에서도 오래된 전통을 간직한 곳입니다.
태국요리의 특징
고온다습한 열대 기후에 알맞게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그 자리에서 조리하여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태국 요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신료는 태국 요리에 매료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바미카이는 신선한 재료로 그때그때 조리하며, 한국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풍부한 감칠맛과 향신료를 조화하여 한 그릇에 담았습니다.